챕터 21
"제발 멈추지 마"
"좋아, 로만. 이제 네 속옷을 벗길게. 널 맛보고 싶어. 아무 생각하지 말고 그냥 느껴봐." 내 몸의 그 부분을 숨겨야 한다는 속삭이는 목소리를 억누르지만, 그는 내 짝이고 나는 그를 사랑하니까.
아담은 말한 대로 내 속옷을 벗기고, 바닥에 쌓인 옷더미에 합류시킨다. 그리고 내 허벅지 안쪽을 따라 내려가며 키스를 하다가 내 중심에 도달한다. 그의 따뜻한 혀가 내 틈을 따라 올라가고, 새로운 감각에 기쁨의 신음이 내 입에서 터져 나온다.
"너의 신음 소리는 내 귀에 음악 같아, 그리고 너는 꿀처럼 달콤해, 내...
로그인하고 계속 읽기

챕터
1. 챕터 1
2. 챕터 2
3. 챕터 3
4. 챕터 4
5. 챕터 5
6. 챕터 6
7. 챕터 7
8. 챕터 8

9. 챕터 9

10. 챕터 10

11. 챕터 11

12. 챕터 12

13. 챕터 13

14. 챕터 14

15. 챕터 15

16. 챕터 16

17. 챕터 17

18. 챕터 18

19. 챕터 19

20. 챕터 20

21. 챕터 21

22. 챕터 22

23. 챕터 23

24. 챕터 24

25. 챕터 25

26. 챕터 26

27. 챕터 27

28. 챕터 28

29. 챕터 29

30. 챕터 30

31. 챕터 31

32. 챕터 32

33. 챕터 33

34. 챕터 34

35. 챕터 35

36. 챕터 36

37. 챕터 37

38. 챕터 38

39. 챕터 39

40. 챕터 40

41. 챕터 41

42. 챕터 42

43. 챕터 43

44. 챕터 44

45. 챕터 45

46. 챕터 46

47. 챕터 47

48. 챕터 48

49. 챕터 49

50. 챕터 50

51. 챕터 51

52. 챕터 52

53. 챕터 53

54. 챕터 54

55. 챕터 55

56. 챕터 56

57. 챕터 57


축소

확대